개그맨 곽한구가 내년 4월 세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.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곽한구는 내년 4월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데요. 예비신부는 2011년 자동차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미모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3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오다 내년 봄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습니다. 정식 가족 상견례는 내년 1월쯤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.